PETERS의 마케팅 이야기

패션 브랜드의 온라인 마케팅툴 활용도 조사 본문

마케팅 매거진/FASHION

패션 브랜드의 온라인 마케팅툴 활용도 조사

피터스 2012. 1. 31. 00:17


 

  

‘온라인 매체의 활용 누가누가 잘하나?




2011년 11월 경에 조사를 했던 패션 브랜드의 온라인 마케팅툴의 활용도 조사 결과중 일부입니다.

남성을 타겟으로 하여 복종별로 대표적인 브랜드만 골라 조사를 했습니다.

개략적으로

1. 남성정장 브랜드는 블로그 및 SNS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역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대세이긴 한가 봅니다. 거의 전 브랜드들이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고, 이에 거의 모든 브랜드들이 각종 온라인툴들을 활용하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복종과 구분없이 블로그와 페이스북의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하지만 곧 페이스북이 트위터를 따로 잡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동시에 사용하는 브랜드의 경우 페이스북을 메인으로 활용하고, 트위터를 페이스북과 연동하여 소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눈에 띄는 브랜드는 역시
커스텀 멜로우

커스텀 멜로우는 온라인을 아주 효과적인 전략으로 공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형식의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리트패션 등 따뜻하고, 친절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으며,

페이스북을 집중적으로 활용함으로써 23,000명이 넘는 팬을 확보하고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온라인 전략과 이에 맞는 온라인 마케팅툴의 선정,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

피터스가 추구하는 효과적, 효율적 마케팅의 모범 사례인 것 같습니다.


                            (커스텀멜로우 홈페이지)                            (커스텀멜로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