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S의 마케팅 이야기

현미마을의 정상윤 대표, 손기중 본부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시리즈 형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피터스 신명수 기자] 즉석누룽지 현미마을 이야기 1편 1000만원대의 소자본으로 매월 300~4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면? 그것도 50대이상의 은퇴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또는 창업 초보자들이, 또는 주부들도 가능하다면, 이만큼 좋은 사업이 있을까? 즉석누룽지 현미마을에 대한 호기심은 여기서부터 출발하였다. ㅇ 즉석 누룽지 사업에 대한 소개 즉석누룽지 현미마을은 이름그대로 현미를 이용하여 매장에서 직접 밥을 지어 만든 누룽지를 판매하는 아주 심플한 사업이다. 물론, 누룽지를 굽기 위한 설비들이 제공되고, 밥을 짓고 붕어빵 만들듯이 기계로 구워내는 것이라 그리 기술이 필요한 아이템은 아닌듯 하다..

슈니발렌매장 집에서 택배로 편하게 받아봐요. 요즘은 식사보다 디저트가 더 중요하고 맛있는 간식거리를 항상 찾게 되네요. 맛만 있는 것이 아니라 먹는 재미까지 있는 디저트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바로 망치로 부숴먹는 망치과자로 유명한 슈니발렌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슈니발렌매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슈니발렌매장 찾기가 쉽지 않아요. 아무래도 이런 디저트들도 택배로 쉽게 시켜먹을 수 있으니 굳이 사람들이 슈니발렌매장을 찾지 않아서 일까요? 슈니발렌과 수제 마늘빵으로 유명한 김동언과자점의 슈니발렌도 온라인 슈니발렌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다고 해서 저도 한번 시켜 먹어보았어요. 사실 인터넷으로 식품을 시켜먹는다는 것이 믿음이 가지 않을 수도 있는데 김동언과자점의 슈니발렌은 뒤에 성분표시와 유통기한이 ..

솔직한 인천 방문기 연휴를 맞아 가까운 곳에 가족과 함께 놀러갈 때가 없을까,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마침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음식과 분위기를 좋아하는 와이프와 딸내미를 함께 만족시킬 수 있다는 작은 기대를 가졌죠^^ 사실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차이나타운을 출장시에 자주 들렀기 때문에 한국의 차이나타운에 대한 기대는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전세계 화교들중에 한국의 화교가 가장 어렵게 산다는 말도 있듯이, 아무래도 일본의 차이나타운만 하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었죠. 하지만 솔직한 방문을 평가하라고 하면 별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 기대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무엇보다도 볼거리 였습니다. 중국식 건물 몇채를 제외하고는 중국의 느낌이 전혀 들지가 않더라구요. 공휴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