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S의 마케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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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매거진/TREND

날씨를 활용한 기발한 광고

피터스 2012. 1. 31. 21:31
 
 
날씨를 활용한 기발한 광고들



폭설에, 폭우에 .. 꽉막힌 출근길, 퇴근길 걱정하지 말자!!!

마케터라면 어느 순간에서나 아이디어를 고민해야 한다.^^


주변의 지형지물과 날씨를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승화한 재미있는 광고물 몇개를 소개를 합니다.

저런 광고를 기획하는 사람도 부럽지만, 그걸 집행하는 광고주가 있다는 사실이 더욱 부럽다. 







1. 캘빈클라인 브래지어 광고

뉴욕 페스티벌 3등상 수상 작품으로, 한국의 대학생 5명이 출품한 작품이다.

제목은 '유혹의 시작(Beginning of Seduction)'.
 
이 작품은 비가 오면 천으로 만든 슬립이 젖으면서 안의 브래지어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효과를 이용했다.

섹시한 속옷... 관능적인 속옷...

그런데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2. Koleston Naturals (레바논의 한 염색약 광고)
 

해안도로변을 따라 설치된 이 광고판은 여성의 머리카락 부분을 뚫어, 시간에 따라 변하는 하늘의 자연스러운 컬러를 표현하고 있다.

자연의 색깔.. 아름다운 머리.... 염색약 광고로 아주 적절한 듯....

눈오는 날에는..... 머리에.....





 3. berger 라는 페인트 회사 광고

natural finish colours... 카피를 아주 잘 표현

저 모서리 부분을 어떻게 제작했을까? 궁금증이 생기는 멋진 광고...

물론 맑은 날이 아주 많은 나라의 광고겠지



피터스 사람들도 이런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always...